제 5호 - 김경섭 교수님

교수님 인터뷰 전문 2013.12.02 22:31 Posted by 컴퓨터공학과기자단



Q~ 교수님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질문으로 교수님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고리즘, 계산 쪽 관련 과목을 맡고 있는 김경섭이라고 합니다. 학생들과 만날 수 있는 과목으로는 1학기 때는 자료구조나 확률통계를 가르치고 2학기 때는 수치해석이나 신호처리를 하고 있어요. 응용과학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적 계산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연구 하고 있습니다. 연구 대상은 동적시스템디자인 즉 제어나 통신, 신호처리 쪽의 시스템디자인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고요. 충남대에 오기 전에는 2년간 LG 이노텍에서 근무 했었고 지금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Q~ 교수님이 되시기 전에 LG에서 근무를 하셨군요. 그러면 컴퓨터 관련 전공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전 원래 수학과를 가기를 원했어요. 원래 그런 이론 쪽 공부를 좋아했거든요. 시험을 보고 당시에 그쪽에 관련되게 지원을 하고 수학과를 가게 됐지요. 그리고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고 석사 때 전공을 바꿀 생각을 했어요. 과학원에서 전자공학 쪽으로 전공을 가게 되었고, 그 쪽 지도교수님은 신호처리를 전공했던 분이셨는데 잘 도와주셔서 학위를 받고 신호처리, 통신, 커뮤니케이션문제 이런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학위를 받고 회사생활을 2년 정도를 하다가 충남대에 오게 되었죠.

Q~ 전공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셨었네요. 그러면 교수님의 20대 때는 어떠셨나요?

 우리가 20대 때는 학교가 많이 어수선하던 때라 지금 대학생들처럼 방황도 하고 여러 군데 돌아다니기도 많이 했어요. 이렇게 여러 가지 해보고 돌아다니는 것이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좋은 것 같기도 해요 물론 중요한 것은 인생에 대한 정확한 방향과 계획이 있어야 할 거에요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 때 조금 더 열심히 살았을 것 같네요

Q~ 마지막으로 저희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에게 해주실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지금 주어진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여러 고민을 많이 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고민을 하는 것 보다는 지금 주어진 것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0대 때 열심히 살면서 해볼 만큼 다 해봐야 나중에 후회하는 것도 없을 것 같아요 이런 면에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노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끔 상담을 하다가 보면 이런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 길이 아닌 것 같아요’, ‘적성에 안 맞는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내가 그 친구들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주어진 지금의 위치에 최선을 다하는 라는 것이에요 컴퓨터 공학과를 좋아해서 왔던 점수에 맞춰서 왔던 지금 여기에 왔고 컴퓨터 공학과에서 공부하는 상황이 주어졌으면 지금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수업시간에 많이 조는 것 같은데 집중해서 같이 고민하고 참여 하는 수업을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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