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호 - 류재철 교수님

교수님 인터뷰 전문 2013.12.02 22:38 Posted by 컴퓨터공학과기자단

Q~ 안녕하세요. 교수님 컴퓨터 공학과 기자단 컴온 입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단, 컴퓨터 공학과 학생 여러분 정보보호를 전공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수 류재철 이라고 합니다. 충남대에 온지는 91년도 2월 달에 처음으로 왔으니 한 20년 정도가 된 것 같네요. 과목으로는 3학년 운영체제 4학년 정보보호 또 대학원에서도 정보보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컴퓨터 분야에서도 많은 분야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정보보호를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신 계기가 있을까요?

 일단은 대학교 때 내 전공은 컴퓨터가 아니었어. 산업공학과에서 컴퓨터공학과로 전과를 하고 나서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게 되었지. 미국에서는 운영체제, 분산처리를 주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에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 때, 인터넷과 정보보호가 중요해질 것 같기도 하고 또 주변의 추천도 있어서 정보보호와 인터넷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 또 당시의 미국에서는 좋은 과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일찍 보안을 접하게 돼서 상당히 행운아라고 할 수 있지.

Q~ 정보보호 분야에서 20년 동안 교육을 하셨는데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을 것 같아요 많은 학생들 중에서 혹시 기억에 남거나 각별하게 생각이 되는 학생이 있을까요?

 음 가장 기억에 남은 학생은 최효식 학생인데 일단 나는 92년부터 보안을 하고 있었는데 보안 중에서도 해킹 분야를 03년도부터 본격적으로 하게 됐어. 당시의 해킹분야를 공부를 하고 있을 때 학부에서도 해킹 동아리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 하에 03년도에 해킹동아리를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당시 3학년이었던 최효식학생 한테 보안동아리를 만들지 않을래? 라고 제안을 했지 그랬더니 최효식학생이 흔쾌히 동아리를 만드는데 중심이 되어서 아르고스라는 해킹동아리를 만들게 되었지. 그 당시에 불모지난 다름없었고 또 정보보호를 잘 몰랐던 학부생에서 그 친구가 아르고스라는 보안동아리를 잘 만들고 또 각종 해킹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게 되면서 동아리가 잘 운영 된 것 같아. 다음에 그 학생은 NHN에 다니다가 좋은 곳으로 스카웃되서 일을 하고 있다고 소식을 들었어. 그 뒤로 많은 제자들도 있었지만 최효식이라는 학생이 제일 기억에 남아.

Q~ 저희 학생이 나간 많은 보안 대회 중에 기억에 남는 대회나 학생이 있을까요?

 일단 코드게이트라는 대회에서 5등을 했었을 때가 기억에 남지 코드게이트에서 5등을 했을 때는 09년도 인데, 그 때에는 ITIC라고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는 것이 있는데 그 지원금을 가지고 여러 학교랑 같이 일을 해서 그 지원금을 받은 학생 중에 순천향대 학생이 상을 받은 거였지. 그 때가 코드게이트고 우리 충남대 학생이 상을 받은 것은 hack in the box 라고 해서 말레이즈에서 1등을 했어. 그 때 지현석이라는 학생이 그 해 코드게이트 때 상을 받았지. 또 박천성 학생이라고 그 학생도 수많은 대회에서 상 받은 게 많았어. 아무튼 이런 학생들이 수상을 하면서 학교이미지개선에 상당히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지.

Q~ 그렇군요!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해주세요.

 우리 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흥미 있는 분야를 찾아서 도전적으로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 나도 보안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미국에서 컴퓨터를 처음 배웠을 때 OS가 재미있어서였는데 OS가 자연스럽게 분산처리로 연결이 되었고 또 분산처리를 공부하면서 인터넷이랑 연결이 되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보안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지고 공부를 하게 되었어. 이렇게 주어진 순간 열심히 하면서 흥미로운 곳에 매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회가 오게 되는 것 같아. 지금 우리 학생들도 흥미로운 분야를 빨리 찾아서 열심히 해서 도전적으로 진출을 했으면 좋겠어. 뭔가를 해보겠다는 열정이 있어야 되고 그런 쪽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성공의 길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점에서 보면 우리 학생들이 도전정신이 부족한 것 같아. 남들이 하는 대로 멍하니 학교만 다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고 또 그런 점이 아쉬워. 또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어렵고도 새로운 일에 도전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어느 분야에 미치도록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 그러면 정말 좋은 기회가 우리 학생들에게 올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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